출판사에요. 존경하고 감사한 작가님의 은퇴식 기념선물을 고민하다가 이 제품을 보고 정말 딱이라는 생각에 구입했어요. 남자어른이시라 조금 가볍게 자주두르시라고 미드시즌으로 샀구요. 제품도 봐야하고 카드도 써 넣어야해서 일단 받아서 풀러봤는데...와! 넘넘 좋더라구요. 그분도 좋아하실것 같아 기뻤어요.선물 잘 할게요!이만한 선물이 또 있을까싶어요.사은품주신 파우치도 정성스럽고 이국적인 손파우치라 이뻤어요.앞으로도 선물할 일 많은데...여기서!^^감탄하며 재포장하다가...사진을 깜빡했어요. 다음기회에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