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어쩜 이리도 담담하게 기품있을까요? 어쩌면, 어쩌면 히말라야의 모든 빛, 모든 색을 찾아낸 고수가 최후에, 최고의 색으로 선택한 컬러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ㅡ,ㅡ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부드럽게 세속에 스미듯 "화광동진"의 색감으로 제 눈과 마음에 자리합니다. 마음 보내주신 엽서와 선물 감사합니다~~!
파시미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