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이 뜬 날...아름답구요^^NAME anika DATE2016-02-09 23:11:30HIT1003지난 가을... 강릉 노벰버펜션의 아침과 환상적으로 어울렸던 자수 파시미나 입니다.쌀쌀한 가을 아침을 포근하게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준 아름다운 제품이예요.자수 파시미나를 유난히 좋아하는데... 두를 때마다, 한땀씩 수를 놓는 누군가의 정성과 애정이 느껴져서요.자꾸 예쁜 상품에 유혹당해서...참아야 합니다. 저는 ㅎㅎ가족 생일선물도 다 벨에포크에서 해주고 싶으니 어쩐답니까요...벨에포크(bellepoque) 2016-02-10 22:47:39 아~너무 근사하고 분위기있게 잘 어울리세요~~이렇게 느낌을 전해주시면 너무 행복해져요. ㅋ저도 처음 파시미나에 반하게 된 계기가 자주 파시미나였어요.두를 때마다 특별해지는 느낌.부모님이 딸이 시집갈 때 한땀한땀 수놓아 주던 풍습이 이렇게 이어져제품으로 만날 수 있어서 ,이런 표현은 제가 하면 좀 우습기는 한데,저도 흥분하고는 한답니다. ㅎ파시미나의 가치를 알아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아!그리고 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