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청보라색이에요. 얼굴을 화사하게 해주면서도 너무 튀지 않아서 편하게 할 것 같아요. 극강의 부드러움은 말할 것도 없고요. 자꾸 손으로 쓸어보게 되네요.ㅎㅎ 빨리 보내주셔서 주말에 두르고 다녔어요.까다로운 남편도 예쁘다고 칭찬해주네요. 보내주신 파우치며 손글씨 편지 감동이었어요. 곧 다른 컬러로 또 구매하지 않을까 싶어요. ^^
파시미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