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고 따뜻하고 예뻐요. 그리고 의외로 캐시미어지만 편안하게 두를수 있구요. 이것 두르면 추운 밤하늘아래에서도 따뜻하게 별을 찾을 수 있겠어요. 별을두르고별을 찾는 멋진 중년! 되겠지요! 약간의 무게감은 있지만 오히려 그 무게감이 안정감을 주네요. 가을바람에 제격인듯 싶어요. 단풍과 같이 물들어 가며 별을 헤는 날들 ~~~ 코로나가 지나고 모두 모두 그런 날들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파시미나 벨에포크 :: La Belle Epo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