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캐시미어는 좀 가격대가있고 선뜻구매하기가 어려웠는데...미드 시즌라인이 이번에 들어와서 가격대가 괘안은거 같아서 구매하게됐는데.....사이즈때문에 고민이되어서 전화드렸더니 너무나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구매하게되었어요...여긴 시골이라 배송이 좀 느린데 그담날 퇴근전에 배송되어서 넘 기뻣어요....손편지와 선물까지....감동이네요....핸폰카메라가 챠콜색상을 담기버겁네요....실제컬러는 아주깊은 윤기나는 챠콜이예요...사이즈는 아주추운겨울에하기는 좀그렇구....사진에보듯이 풍성하고...목에둘렀을때 아주편한봄가을 초겨울까지 하시면 좋을거같아요....벨에포크....감사해요....